국+밥
미역국에 밥막아 먹어도 국밥인거고
전국에 각양각색의 국밥이 있쬬
파스타도 마찬가지에요 이탈리아는 제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그냥 눈팅으로 대충 본것만해도 어마어마 한 파스타 면 종류와
소스 조리법등등 아 이건 그냥 국밥이구나 감이 오더만요
북미에 이태리 이민자들이 운영하는 식당만 가보더라도 딱 이집은 올리브오일을 강조해서 담백함이 일품인 집이 있는가 하면
지금 뜨거운감자인 케찹을 이용해서 달달함이 은은한 파스타도 있고요
뭐 자꾸 남의나라 전통을 고수하려고 하시는지 ㅋㅋㅋ
LA한인타운 한국식당들은 주인이 한국사람들인데 왜 고향이 맛이 안나죠? ㅋㅋ
나폴리탄 같은건 아무래도 일본쪽에서 유례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크로킷이라던가 커틀렛이라던가 오믈렛이라던가...
일본식으로 변형되서 우리나라에 전해져서 전 개인적으로 그 전해진 과정이 탐탁치않은거지 음식자체는 맛있죠
그냥 얌전히 권유만 하세요, 설탕 소금 이 둘은 모든 조리에 100% 들어가는 조미료이지만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 단점이 너무 많이 알려져 있지요
건강 생각한다고 대친 파스타에다가 마늘 볶은 올리브 기름만 살짝친 파스타만 먹을꺼 아니면
샷더 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