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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스타중 외국인 가르치는 한국어교사 1위
게시물ID : star_228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북이두루미
추천 : 1
조회수 : 22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14 12:36:19
원문 : http://www.why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5



유재석, 스타중 외국인 가르치는 한국어교사 1위 차지
스승의 날 설문조사서 외국인 가르치는 한국어교사 1위 차지
와이즈뉴스  |  [email protected]
  유재석유재석 외국인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 1위와이즈뉴스와이즈뉴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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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14  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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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조사에서 스타중 한국어 교사 1위를 차지한 유재석,<사진제공=엘르>

 

국민 MC 유재석이 외국인을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로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 1위로 선정돼 화제다.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http://www.ekt.or.kr)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6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장 잘 가르칠 것 같은 연예인’으로 유재석(169표 27%)이 1위로 선정되었다.


설문조사 참여자들은 “유재석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한국어도 재미있게 가르칠 것 같다.” “국민MC이기때문에 올바른 언어를 가르쳐줄 것 같다.” 등의 선정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서 외국인의 귀도 사로잡을 것 같다는 이유에서 2위는 성시경(133표 21%)이 차지하였으며, 3위는 이순재(117표 19%), 4위는 김연아(72표 12%)가 차지했다.


설문 결과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같은 선생님 있으면 놀면서 공부하는 기분일 것 같다.”, “유재석이 한국어선생님이 되면 한국어 배우려는 외국인이 더 늘어날 것 같다.”, “무한도전에서 실제로 외국인에게 한국어 가르쳐주는 도전하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반면에 실제 한국어교사를 준비하고 있는 수강생만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는 서울대 출신에 예능프로 ‘꽃보다 할배’에서 5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보여준 이순재가 1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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