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공비(업무추진비)는
공무를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월급과는 '별도'로 지급되는 돈.
시장이 알아서 쓰고 영수증 처리만 잘 하면..
크게 문제될 것 없는 '여윳돈'인데도
원순시장은
아껴 쓰는 것도 모자라,
2013년엔 더 아껴쓰지 못함을 아쉬워했다는 후문입니다.
2011년 **************
오세훈 전임 시장이 쓴 판공비 보다 30% 이상 적게 사용.
(책정된 시장 판공비 4억4천만원 중 47.4%만 사용)
2012년 **************
전년 대비 17% 더 줄여 사용
(책정된 시장 판공비 3억6천5백만원 중 55%만 사용)
2013년 **************
연초 주어진 판공비에서 35%를 남김
(책정된 시장 판공비 4억7백만원 중 64.9%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