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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세월호 참사 정치적 이용은 안돼.. 야당 책임도 크다"
게시물ID : sewol_28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그렇쿤
추천 : 3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14 12:52:03
새누리당 외신 간담회 "세월호 참사 정치적 이용은 안돼.. 야당 책임도 크다."

길정우 "현정부만의 책임이라 할수없어…野도 자유롭지 못해"

 
새누리당은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6·4 지방선거 외신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과 길정우 의원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외신 기자와 각국 대사관 직원까지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세월호 참사의 선거 영향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주로 이뤄졌다.

그동안 대선주자나 당 대표 등을 대상으로 한 외신기자 간담회가 열린 적은 있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당의 사무처가 이런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김 부총장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유가족들과 항상 아픈 마음을 함께 느낀다"면서 "이를 국가 발전에 새로운 계기로 삼아야겠다는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장은 이어 "일부 정치 세력, 사회단체들이 이번 참사를 악용하려는 정황이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오고 있다"면서 "순수하지 못한 시도에 대해서는 국민이 냉정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믿는다"고 주장했다.

김 부총장은 "야당과 달리 저희는 착실하게 공천 과정을 지난 두달 동안 진행했고, 대부분 마무리됐다"면서 "좀 더 책임있는 모습으로 준비된 자세로 평가를 받겠다"고 설명했다.

길 의원은 "세월호 사태는 특별히 박근혜 정부만의 책임이라고 할 수 없다"면서 "야당조차도 세월호 참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한다"고 주장했다.

길 의원은 "그렇지만 저희가 세월호 참사의 책임에서 회피하고자 하는 것은 있을 수도 없다"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면 반드시 거꾸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국민이 세월호 사태에서 느끼고 있는 분노와 무력감은 아무래도 현 집권세력과 정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면서 "다만 보통 지방선거는 그 즈음의 대통령 임기에 상당히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고 내다봤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514122109459

해경이 구조작업 하는데 야당이 끼어들 틈이 있긴 하냐?
"우리한테 정권 주지마세요. 무능해요" 라고 광고 하는것도 아니고 ㅉㅉㅉ
이 모든게 친노종북 세력 때문이다라고 안해서 다행스러울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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