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대리점들 진짜 빡돌게 하네요.

이런 저런 요금 설명이 없고 공짜라는 것만 강조하고 가입을 유도하네요.

가입하고 나서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흔히 요금폭탄이라는 것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3g 라고 하는데 인터넷에 사용되는 기능이지요.
와이파이존은 무료인데 3g를 꺼 놓으면 도무지 인터넷이 되지 않습니다.
와이파이존에서 와이파이가 안된단 말이죠. 그래서 제 스마트폰의 경우
3g를 켜놓아야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켜놓는 건 요금이 안나갑니다. 인터넷에서 몇 mb를 썼느냐?에 따라서 요금이
나가는데...

놀랍게도 33mb를 사용했을 경우 10만원돈이 나오고 1g를 사용했을 경우 300만원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대리점에서 인터넷 검색이 요금이 얼마 안나온다고 나에게 거짓말 했네요.
알아본 결과 3g로 인한 요금이 장난이 아니고 인터넷 접속하면 기본 몇메가는
우습게 사용됩니다.

그런데 이 대리점에서 3g가 메가당 요금이 나간다는 말을 안해줬네요.
아 돌겠다





그리고요. 스마트폰으로 보는 tv는 진짜 공짜 맞나요? 이젠 이것도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