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동생이 평소 몸이 약한 아이라
평소에 자주 가위 눌린다고 하더군요
어느날  친구가 자다 새벽에 눈을 떴는데
기분이 이상해서 동생방으로 갔는데
식은땀을 너무 흘리고 있더래요
그래서  여동생을 깨웠대요
아니나다를까 가위눌리고 있었던 거였어요
여동생은 무섭다며 절때까지 있어 달라고 해서여동생이 잠들때까지 기다려주고
방을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다음날 여동생이 
" 언니 나 언니가 깨워주고 다시 점들었잖아"
- " 응 "
" 근데 ... 언니가 나가면서 문을 닫으면서
문뒤에서 나오더니  
간줄알았지?  이러면서 ......ㅠㅠ"
... 하 처음 이 이야기 듣고 소름이 ㅠㅠ
가위 가끔 눌려봐서 그 공포를 알기에<br />정말 엄청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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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친구중에 한명은
거위를 너무 자주 눌리니까 이젠 감흥이 없다는거에요 ..;;;;; 가끔 텔레토비 귀신이 여럿와서  지들끼리 놀다 간다나?;;; 
이게 진짜인지 과장인지 아직도 의문
꿈 아니냐고 물어도 아니라고..;;;
가위 자주눌리면 그것도 익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