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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이 성량이작다고??!!(유머는아니지만)
게시물ID : humorstory_80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야지..
추천 : 1
조회수 : 12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10/14 17:54:10
전 회원가입도 안하고 주로 댓글이나 달고 구경정도만 하는

허접한 오유인..(그것도 안되려나) 

어쨌거나 꾀 오래전 베스트유머에 올랐던 임재범 컴백소식을 알리는 글에

달렸던 댓글중 대단히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 말이죠 또 상당한 오해도..

거기 보면 임재범님의 성량이 작다(?)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아닙니다

절대 아니구요 이유로 댔던 박정현님과 듀엣당시 

박정현님보다 소리도 작고 잘 들리지도 않았다는 것...그런데 그 동영상을 
 
잘 보면 박정현님은 마이크를 거의 입에 붙이고 부르셨었고 임재범님은 상당히

떨어뜨린 상태에서 부르셨었거든요..나름대로 배려차원에서 그러셨다고 보여지는데..

어쨌든 성량이 작은거 절대아닙니다...

그리고 당시 재범님 나이가 30대 후반이셨을 때인걸로 아는데  

전성기 시절같았으면 아무리 떨어뜨리고 불러도 성량이 대단하셨을 것을 나이탓도

있었겠죠..

시나위1집, 외인부대, 아시아나의 곡중 아무거나 들어보시면 

확실히 증명이 되겠죠..개인적으론 환상의 락앤롤 추천..


점점 잊혀져 가는 재범님 팬으로써 발악이었습니다...



살아야지 (작사 채정은 / 작곡 임재범 최남욱)

산다는건 참 고단한 일이지 지치고 치쳐서 걸을 수 없으니 
어디쯤인지 무엇을 찾는지 헤매고 헤매다 어딜 가려는지 
꿈은 버리고 두 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가끔씩 그리운 내 진짜 인생이 아프고 아파서 참을 수가 없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 거지 

꿈은 버리고 두 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날개 못펴고 접어진 내 인생은 서럽고 서러워 자꾸 화가 나는 나 
살아쟈지 삶이 다 그렇지 작고 외롭고 흔들리는 거지 


재범님의 인생이 담겨진 곡...아까운 역대최고보컬 임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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