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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영향
게시물ID : sisa_800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오끼
추천 : 0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29 21:56:29
문재인의 영향  박근혜 게이트로 온 나라가 혼란에 휩싸여있다. 우리는 이 와중에 위대한 국민들의 모습을 보고 있다. 광화문에 모인 2백만의 민중들이 일사분란하다. 어는 누구의 통제도 아닌 스스로의 절제된 행위에서 나오는 위대한 힘이다.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감히 상상을 할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2백만의 국민이 사전에 약속이나 했듯이 너무나도 일사분란하다. 지금 박근혜 게이트를 바라보는 민중들의 마음이 저렇듯 평온할까? 한번 생각을 해보았다. 그 대답은 절대 아니다.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이번 박근혜 게이트에서 느끼는 감정은 분노와 배신감으로 금방이라도 곧 폭팔 할것 같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지금 광장에 모인 아니 광장에 모이지는 않더라도 이사건을 바라보는 모든 국민들은 너무도 절제된듯한 분노를 품고 있다.  왜 국민들이 절제를 통한 분노를 품고 있을까?  어떻게 저런게 가능할까 생각에 잠겼다. 나는 왜 지금의 이 상황에 나를 맏기고 있나? 다른 이들은 왜 이 분노의 상황에 절제를 하고 있을까?  답은 "희망"이라고 본다.  헬조선을 외치는 청년들도 구조조정으로 한치앞도 볼수없는 중년층도 노후 불안으로 불안한 생을 연명하는 노년층도 짱돌을 들고 화염병을 들고 죽창과 쇠파이프를 들어도 어느누구 하나 이상하지 않을 지금 그들은 희망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기에 무서울 정도로 절제를 하고 있다고 본다.  지금이라도 이들이 희망을 놓아버린다면 어떻게 변할지 누가 통제할수 있을지 아무도 장담 할수 없을것이다.  나는 과감하게 그 희망의 중심에 문재인이라는 정치인이 있다고 말할수 있다. 문재인이 우리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갈 지도자라고 생각을 하니 그 믿음 하나가 극도로 절제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고 본다.  많은 정치인들이 있다 그러나 그 어떤이도 아닌 문재인이 있기에 죽을만큼의 분노를 절제하고있다고 보이는 것이다.  변화는 문재인이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되면서 조금씩 변화가 생긴것 같다.  문재인이 당내에서 엄청난 흔들기로 부터 인내를 갖고 그가 하려던 당의 변화를 묵묵히 이끌어 가는 것을 보며 국민들이 자신들도 모르게 서서히 전염된듯 하다.  이제 국민들은 지난 시절 문재인을 격은 경험을 통해 희망을 놓지 않고 극도의 절제를 하고 있다고 본다. 국민들의 절제에는 오직 희망이라는 끈을 잡았기에 가능하리라 본다. 그 희망은 문재인이다. 나는 이것이 문제인의 영향 이라 본다. 문재인은 있는듯 없는듯 우리 삶에 온전히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스며들어 있다.  이제 문재인은 국민에게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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