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길고양이가 많은데요.
요새 막 새끼 낳았는데 몸이 허약한 어미가 있어서
사료는 못사고(파는곳도 없습니다. ㅠㅠ 개용 캔만 파네요.)... 그 마트가니
저염분 프리미엄 한우 육포가 있길래 사다가 끓인 물에 넣어서 소금기빼고 퉁퉁 불은거 찢어서 주긴했는데..
요새는 햇반에 캔참치 끓인 물에 살짝 넣어서 생멸치 잘게 잘라서 섞어서 주고 있고요.
제가 주는 방법중에 혹시 잘못된거 있나요..?
먼가 쓰다보니 지출이 사료보다 많이 나간거같은 기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