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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70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솔레스티★
추천 : 1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10/07 00:31:12
언젠가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문득 되뇌였던 말이 있습니다.
2009년은 '상실의 해' 인것 같다고..
어찌 가슴 아리는 일이 이리도 많은지요.
평소 존경하던, 좋아하던, 가슴속에 늘 담아두었던.. 이런 저런 좋은 사람들과 이별을 너무나도 자주 하는 그런 해 인것 같습니다.
유달리 이번 해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데려가네요.
여튼 이런저런 일들이 많은 2009년입니다.
헤어짐의 가슴 아림은 언제 겪어도 영 익숙해지질 않네요..
여러분들도 모두 힘 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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