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나면 생각만으로 끝났었는데 이번에 한번 꼭 해보자! 해서 만들었어요.ㅋㅋ
자동으로 돌아가는 거품기가 없어서 엄마랑 저랑 교대로 휩휩휩 저었어요. 20분간... 하.. 팔 그뉵...
처음 10분간은 뿔? 그게 안올라와서 제대로 하고있는 건가... 했는데
설탕을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넣으니까 묵직- 하더라구요! (팔의 고통이 두배로!)
뒤집어서 흘러내리지 않게..까지는 못했지만 처음 만든 것 치고는 잘 나왔나요? 헤헤
모양이 제각각이에요. ㅋㅋ
설탕 거품이 조금 아쉬워요. 먹을 때 이에 붙어요.ㅜㅜ
내일은 박력!!있는 박력분으로 쿠키에 도전해보려구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