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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의 과거 이력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이제 무의미합니다
게시물ID : sisa_801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빛깔
추천 : 1/8
조회수 : 9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30 09:43:07
이미 야 2당이 위 사람을 포함해서 2인을 추천했고
 
박근혜 대통령이 2인 중에 1인을 선택하여 임명하면 특검이 시작됩니다.
 
이미 화살은 떠났습니다.
 
일개 국민이나 여기 네티즌이 왈가왈부해 봐야 아무 소용 없습니다.
 
오히려 여기서 이렇게 떠들수록
 
박근혜 대통령은 박영수 카드에 구미가 돋울 겁니다.
 
 
그래서 박영수가 특별 검사로 지명해도
 
야당이 추천한 공직자니까
 
공직자로서의 윤리, 소명감을 믿고
 
잘 수사하라고 성원하는 것이 바른 접근입니다.
 
 
지금, 김수남, 이영렬이 다 박근혜 대통령이 각별히 신뢰해서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하였지만,
 
현재는 엄정하게 수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병우와 친하다, 황교안을 높이 평가했다고 해서
 
이번 최순실 게이트를 은폐하며 부실하게 수사할 거라고 예단하는 것은
 
합리적 근거 없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공인에게는 공직자 윤리가 있고, 사명 의식을 가지고 근무합니다.
 
그럴 것이라고 신뢰하였기 때문에 야3당이 추천한 것이구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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