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앵커, 반값등록금 촉구 집회에 “무상등록금 주장도 나올 법” 논란 

KBS 김만석 앵커가 반값 등록금 촉구 집회를 보도하며 개인적인 생각을 섞어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6월 1일 오후 1시 방송된 'KBS 뉴스 12'에서 김만석 앵커는 반값 등록금 촉구 시위 가열에 대한 뉴스를 전했다. 

이에 대해 김만석 앵커는 "서울 도심에서 밤늦게 등록금을 반값으로 내리자는 촛불 집회와 기습 시위까지 벌어졌다"며 "이러다 보면 무상급식처럼 등록금도 무상으로 하자는 주장이 나올 법도 한데 아직은 아닌 모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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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등록금 생각하는 사람들은 죄다 빨갱이 될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