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변비이신분들이 보면 매우 부러워하실정도로 ㄸ을 아주 잘쌉니다
심지어 어릴땐 우리집 변기를 매일 막히게 할정도로 변기 브레이커였어요. 그래서 친구네집에선 절대 ㄸ을 싸본적이 없어요...혹시라도 막힐까봐ㅠ
아직도 다른사람들이 ㄸ을쌀때 30분이나 앉아있었다 라는 소리를 들으면 이해가 잘 가지않습니다ㅠ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어요..ㅠ
하여튼 제가 생각하기엔 전 정말 ㄸ을 정말 잘싼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거의 쌀때마다 피가 나와요;;
휴지로 닦고 순간 '어? 나 그날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어요;
금방 멈추긴했는데...제생각엔 그게 너무 굵.....어서 라고 생각됩니다
이럴땐 그냥 놔둬도 괜찮은걸까요? 뭔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