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8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걸고프다★
추천 : 7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4/07/18 18:25:11
이란 정부가 알카에다 테러리스트 8-10명의 아프가니스탄 훈련캠프 출입을 도와 결국 9.11 테러를 협조했다고 타임과 뉴스위크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타임과 뉴스위크는 의회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정부가 지난 2000년 10월부터 2001년 2월 사이에 국경 출입정책을 완화해 알카에다 핵심요원들이 이란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테러 훈련 캠프로 출입하는 것을 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타임은 심지어 이란정부가 한 때는 알-카에다측에 미국에 대한 합동 테러공격을 제의했었으나 빈 라덴이 이를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뉴스위크도 이란이 국경 검문소 경찰들에게 아프간 훈련 캠프로 들어가는 알-카에다 전사들의 여권에 출입 확인 도장을 찍지 말도록 지시했었다면서, 이란 정부가 알카에다를 적극 도왔다는 사실은 9.11위원회 보고서 내용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