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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과 '7번방의 선물'이 공감되는 이
게시물ID : sisa_512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초삐★
추천 : 1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15 00:59:43
두편 모두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그닥 문화생활을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입소문으로 인해 보게 되었습니다.
툭히나 저를 아는 분들은 '변호인'을 봤을거라고 미리 예단하시더군요.
제 대답은 '물론입니다!!!!'였죠.
두편의 영화가 1000만명을 넘겼다는건 무슨 의미일까요?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서요?
그럴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공감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도 보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옛 노예근성을 자랑스러이, 그것이 옳다고 철저히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99명의 확실범보다 1명의 억울한 선량한 피해자가없어야 하는게 진솔한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국민은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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