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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이라도 괜찮다.. 일단 탄핵부터..
게시물ID : sisa_801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1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30 11:10:49
우리나라 경제가 고사 직전이다.
불과 몇개월전만해도 금리는 큰폭으로 오르지 않는다고 하고
부동산은 활황이며
가계부채는 질적으로 양호하다.
기업실적도 일시적인 감소이지 전체적으로 흑자기조이다..
 
라고 뻥치던 정부가..
박ㄹ혜가 칩거한 한달사이에 언론의 기조가 변했다.
금리는 아직 미금리인상이 시작도 안했는데 알아서 선반영하고 있고
부동산은 이제 베일이 벗겨져 하락기조이며 당장 내년에 금리오르면 경매물이 많아 질것 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가계부채는 질적 양적으로 가장 안좋은 상태라고 말하고 있으며
기업실적은 한없이 꼴아박고 있다.
IMF데자뷰라는 말이 거짓이 아니다.
정부가 당시에도 숨기고 있었듯... 지금도 숨기고 있을 뿐이다.
 
즉 박근혜의 존재로 우리 눈을 가려온것이다.
아마 박근혜가 직무정지하게 된다면
내각들은 희생양을 찾을거고
그 화살은 그대로 박그네에게 간다.
 
경제정책은 최경환을 통해 속였다..
부동산은 대통령지시로 빚내서 집사라 라는 정책을 쓰게된거다.
재경부는 여러번 가계부채 위험을 알렸으나 정부가 반려했다..
기업 역시 특혜성 사업외에는 적자기조이다..
 
아마 이런식의 보도가 연속될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까내야 살아남는다.
정부가 우리를 속여온, 눈을 가렸던 걸..
벗겨내야 우리가 현실을 보는거다.
 
황교안이라도 상관없다.. 어짜피 가려진게 걷어지면
내각은 책임돌리기로 사퇴와 인선을 반복할거고
그 시점은 박근혜의 직무정지가 시발탄이 될것이다.
직무정지동안 얼마나 많은 내용이 나올지 상상이 가는가...
당장 12월부터 금리인상이 기다리고 있고 그 파장이 얼마나 클지 아무도 예측못하는데..
아직 오르지도 않은 미금리를 예측한다라는 말로 부동산 시장이 난리가 났는데 말이다.
 
이런 경제문제를 해결하는건 빠른 대선후 정국안정밖에 없다..
실제로 정국이 안정되지도 않겠지만 말이다..
일단 탄핵이 먼저이고..
 
다 까발려지면 의원 총사퇴로 가야한다..
우리나라가 살아남으려면 대통령과 의회를 새누리당이 포기하는 길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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