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정몽준 세월호 유가족 방문기사. 사진을 보면 마치 정몽준이 천막을 방문하자 가족외 출입금지란 부착물을 떼어내어 어서 오시라는듯한 느낌을 주네요. 실상은 " B씨는 또 "안에 있던 학부모 C씨의 경우에는 밖에 나가 '가족외 출입금지' 표어를 떼어 내 천막 안으로 들어가 정몽준 의원에 앞에 던지면서 '이거 똑똑히 보라'고 말하고 다시 밖으로 나가시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네요. 근데 기사엔 그런 글은 어디에도 없음. 진짜 더러운 연합시끼들. ㅉㅉ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907087 (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세월호 침몰사고 29일째인 14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실종자 가족 천막에서 실종자 가족을 만난 뒤 천막을 나오고 있다.(사진 위) 앞서 정 후보가 천막에 들어가자 한 실종자 가족이 천막에 붙은 '가족 외 출입금지'라고 적힌 종이를 뜯고 있다.(사진 아래) 20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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