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집 고양이를 미용을 시켰는데요..
(두번째미용입니다.)
처음 미용 시켰을때는 이런일이 없었기에 여쭤봅니다.
마취가 풀려갈때쯤 원래 화장실을 저렇게 들락거리나요..?
병원에서 데려오고 난뒤부터 소변은 보지않았구요.큰볼일은 봤네요.
30초 간격으로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네요.
먼가 자세를 잡는거 같긴한데 볼일을 보지는 못하구요. 홍화씨 화장실을 사용중이라
냥이가 소변을 보면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거든요..
지금 2시간 가량 화장실은 자꾸 가는데 소변을 보지는 않고 있네요.
인터넷으로 알아본 바로는 요로결석일때 저런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
집근처에 24시간 병원이 있어요.당장 병원을 가봐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조금 더 지켜봐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