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1130114103598
8개 특급 정보에 대해 ‘내란죄에 준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했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문건은 현재 세계일보 내에 있는 게 확실하다. 사장, 편집국장, 담당 기자 등 소수만 알고 있을 것이다. 나도 문건을 직접 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이런저런 내용의 제보가 들어왔다는 구두 보고는 받았다. 전체 내용은 아니고 제목 정도를 보고받은 수준이었다.
그러니까 문건의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고....언제터지는가의 문제이지 결국은 터질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