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님들 의견은 어떠세요..?
이미 댓글은 4만개가 넘네요.
남의 잘못을 더 드러내고 들추고
욕하고 비방하는 모습속에
자신의 도덕성이나 잘못이 가려지는 걸
원하는 건 아닐까요?
자신보다 더 큰 잘못을 하면 이때다 싶어
더 부각시키고 몰아세우고..
영화에서도 그런 장면을 본것 같은 기억이..;
죄의 크고작음은 있겠으나,
누구든 떳떳하진 못할것 같아서요..
물론 저는 고영욱씨를 옹호하진 않아요.
분명 잘못에 대해 판결이 났고
그에 따르는 죄값을 치르고 있을것이고
온갖 비난과 손가락질 눈초리 받으며
평생을 후회로 살아가겠죠..
우려되는 건 저런 글로 인해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건 아닐런지..
예를 들면 가족의 경우?
별 심각한건 아니지만 어려워요
심하게 욕 쓰는 사람들은 조금 거슬러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