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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국내서 생산하라”…한국지엠 노사갈등 고조
게시물ID : car_80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움라우트
추천 : 1
조회수 : 141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4/13 15:57:25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412000388

노조는 이번 임팔라 국내 생산 무산이 글로벌 GM의 
한국지엠 축소라고 보고 
이에 맞서는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내생산만 되면 지금보다 더 잘 팔릴텐데...
 지방자치단체하고 정부에서 지원금 천문학적으로 받고
 지엠그룹 어려울때 한국지엠 소형차 생산으로 도움받았으면
 
 국내생산 약속해놓고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차는 팔고싶고 투자와 고용은 하기싫다는건가.

 
 2011년 정의당 강병수 의원이 GM 대우를 언급하며 한 말....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본 의원은 지난 12월 송영길 시장님에 대한 시정질의를 통하여 인천시가 GM대우를 위하여 어떠한 지원을 하였는지를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 청라지구 서구 원창동 401번지 GM대우기술연구소 부지 14만평의 가치를 저는 549억 원으로 보고 받았습니다마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우리 윤석윤 부시장님이 사인을 한 2007년 12월 말 도시개발공사에 출자하기 위해서 감정 평가한 금액은 무려 7,500억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14만평에 ,500억이면 평당 약 530만원입니다. 청라지구가 충분한 그런 가치가 있는 정당한 평가였다고 생각합니다.

3년 지난 지금 약 1조원에 해당하는 인천시 부채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1조원에 해당하는 토지를 30년
아니 그 뒤에 필요하다면 20년을 더 주기로 해서
무려 50년 동안 무상제공이 아닌 홍콩처럼 조차한 그러한 엄청난 지원을
인천시는 GM대우에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80만의 대표 송영길 시장께서 아카몬 사장을 만나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지만 52일째 해결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만 하청과 비정규직 1000명 해고.
2007년부터 판매량과 상관없이 계속되는 글로벌대기업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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