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 월요일에 방학동안 빈둥빈둥노는건 한심해보일거같아서 킵해뒀던 전시회들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다른 전시회에서
무료로 사진 찍어주고 바로 인화해준다 하더래서 바로 냉큼ㅋㅋㅋ
카메라 들고다니느라 손토시 안에 하고있었는데 손 안보인다고 오시다가 아하 하고 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다시 오려했더니 오늘까지라고해서 아쉽지만..ㅠㅠ
2013년 마지막 월요일의 모습으로 추억남기게되서 기뻐요.
배경은 미리 크게 인화되있던 배경앞에서 ㅋㅋ
집에 있던 다육이 엄청 자라서 새식구 데려왔어요 ㅋㅋ 원래 다육이 데려왔던데에서.
오밀조밀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