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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픽스 금연일기(18) - 금연 8일
게시물ID : freeboard_370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식물
추천 : 2
조회수 : 10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10/07 19:03:01
지금 챔픽스를 먹으면서 글을 쓰는것인데,
챔픽스 사용후기를 올려달라는분은 뭥미?

지금 이글들이 후기 및 사용경과보고서 리포트인데... 뭘 더 바라는것인지;;
그리고 또 다른댓글 다신분 중에서,
챔픽스는 우울증 및 정신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데, 한국의사들이 경고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챔픽스 먹고 난후, 문제가 생기면 처방해준 의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의사한테 돈주고 처방전 받는것입니다.
고로, 의사는 반드시 그런말을 해줍니다.
내게 처방해줬던 의사도,
자살하지 말라면서 웃으며 말했고, 정신적인 약물이므로 부작용이 있다고 설명했으며,
약국에서도 복용법과 함께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음..

그리고 챔픽스 부작용으로 자살의 건수는 1/4350의 확률임..
0.02%의 확률인데...
약먹지 않은 사람의 자살률보다 오히려 낮음,
고로... 이 약이 자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결론은 약간 억지임

우울증 유발할 가능성은 조금 높은편이므로,
평소에 즐겁게 생활할 필요는 있음.
그외 구토감, 불면증 등이 있으나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님...
괜한 공포심으로 인해 시도하지 않는것은 말도 안되는 억지이자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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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닉네임 찍어보면, 다른글이 나오는데,
챔픽스의 가격 - 복용법 등등도 자세하게 나오므로, 
더 많은 자료를 얻고 싶으시면 다른글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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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8일 순조롭다.

어제밤에 조금 늦게 약을 먹었는데 속이 메스꺼워서 상당히 힘겨웠다.
나중에 인터넷을 통해 또 얻은 정보는,
가능한 저녁 8시 이전에 먹는것이 좋다고 한다.

또.. 다른사람에게 챔픽스를 소개했다.
거래처 사장... 내 설명을 듣고 너무 좋아하며,
당장 내일부터 복용할거라고 신났다...

내가 챔픽스 전도사가 된 느낌이다. ㅋ
화이자 제약에서 내게 상을 안주나?
오늘까지 정확하게 8일째 금연중이다..
100일을 먼저 성공하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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