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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누나한태 고백받앗는데요
게시물ID : gomin_801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JnZ
추천 : 6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8/12 03:29:56
18살 눈팅유저에요 

폰으로 새벽에 쓰느라 잘못쓰겟지만 잘봐주세요

19살 친한 누나가 잇는데 주위에서 남자들이 계속 찝쩍 될정도로 이쁘장하게 생겼어요

하는 게임도 같아서 장난도 많이 치거든요 ㅂㅅㅂㅅ 이러면서 

토크온같은 것두 틀어서하구 

근데 요즘따라 고민상담 을 하는거에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있는데

그남자는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다 라는둥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들이 고백한다는둥 

맨날오니까 아.. 주위에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구나..

햇는데 오늘 갑자기 카톡으로 고백을 받앗습니다

갑작스러워서 톡도 못보고 잇는상태이구..

게임만 겁나 햇죠 근데 하는 게임이 같다보니까 들어오면 보이거든요

누나가 온순간 가슴이 철렁하는겁니다.

무작정 꺼버리고 글쓰고 잇는데

사실 마음이 없는건 아닌데 

제가 모쏠이라... 물론 여자인 친구들과는 자주놀앗지만

사귀어 본적은 없어가지구.. 입담이 조금되서 재미잇게 만들어주는거 때메

이러는 건가도 하고...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오유 고수님들 전 어쩌면 좋을까요

누나랑 하던데로 친하게 지내고 싶기도하고..

마음이 아예없는것도 아니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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