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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01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봉선생★
추천 : 25
조회수 : 82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11/30 17:25:17
휴대폰으로 덜덜거리며 쓴 글이 다 날아갔네요 ㅠㅠ
지인 중 MB정권 청와대 출신이 있습니다.
지역구에도 출마했지만 당선은 못 된 양반인데
요새도 이정현과 통화하며 '다 지나갈껍니다. 조금만 버티십시오..' 헛소리 하더라고요.
여튼 이 사람이 말하건데, 뉴스 댓글 같은건 워낙 알바들이 많아서 국회의원이 보지도 않는다더라구요.(자기소개하는 클라스)
국회의원들 압박하려면 지역구 사무실에 전화해서
'내가 다 지켜보고 있다. 똑바로 해라.
제대로 안하면 내가 동문, 사돈, 사돈의 팔촌까지 다 동원해서
무슨일이 있어도 다음 선거에 절대로 당신 뽑지 못하게 할꺼다'라고
압박하는게 제일 효과적이라네요.
실제로 보좌관 출신들도 여론/분위기 보고할 때
지역민들이 전화로 뭐라고 했는지로 지표로 삼는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표창원 의원님이 공유 중이신 탄핵 반대/유보 새누리의원 리스트 다시 올립니다.(모바일이라 댓글로)
제 지역구도 있어 전화하러 가려구요.
박지원과 궁물당의 역공에 당하지 않으려면 성난 민심으로 새누리당을 더 강하게 압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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