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냥이를 모시게된 초보집사 인데요..
3월로 딱 1년이 되는 냥이를 데려왔습니다.
처음엔 숨어있다가 호기심이 많아서 한 두시간만에 나와서 조금씩 탐색하더라구요
문제는 흔히들 말씀하시는 새벽 우다다 입니다.. 'ㅁ'...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사람이 잠들고 난 뒤 혼자 방 이곳 저곳을 말그대로 질주하면서 놀더군요..
밤새 몇번이고 깼습니다.
사람들 말로는 타고난 야행성을 줄이고 밤에 잠을 재우려면 낮에 재우지말고 같이 많이 놀아주라던데..
아직 경계가 심해 그게 쉽지 않네요 ㅠ
냥이랑 친해질때까지 초반 며칠은 그냥 견뎌야 하는건지... 'ㅁ'...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