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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느끼는 점.
게시물ID : cyphers_8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한
추천 : 0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4/22 22:20:31
1.원캐퍼즈
원거리가 캐릭터가 재미있고 뒤에서 높은 공격력으로 킬하는게 재미난것은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앞에서 맞아주고 몸빵해주는 근거리 캐한테 뭐가 어쩌니 저쩌니 훈수두는거 정말
못봐주겠다. 팀이 이길때는 별말 없는데 지면 항상 근캐 탓. ex)너무 들이대세요. 몸빵이 약하네요.
혹은 우리편 조합이 1근 4원캐인데 적 공격을 다 끊어줘야죠 근캐면서 뭐합니까 등등 난 한명이고 상대방은 5명인데 나혼자 무슨수로 다 헤집어 1~2명 혹은 3명까지 어그로 끌면 된거지.
등등 근캐를 하다보면 상황상 다구리 맞을걸 알면서도 팀원을 믿고 들이대야 할떄가 있다. 일부러 한타를
만드는 경우가 아니라 트루퍼와 관련된 상황이라던가 근캐이고 방캐인데 어쩔수 없이 들어가야 할 때가 있는데 그걸 무조건 들이대는 것만으로 보나 보다. 이런 상황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전캐릭 도전과제를 끝냈고 전캐릭 레벨20만들기를 하는 지금 내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한두개 혹은 여덞개의 캐릭터에 국한되기보다 
좀 더 다양하게 캐릭터를 플레이를 해보면 양쪽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될텐데. 저같은 경우 원거리 캐를 하더라도 근캐가 들어가면 같이 죽는 한이 있어도 같이 떄려주려고 노력 합니다. 그 심정을 알기에....
근캐를 계속하다 시시비비가 계속 일어나면 나도 세팅을 8원캐로 바꿔서 같이 멘붕을 당해준다.
5원캐 되서 발리든 말든 내 알바 아니지라는 심정으로
개인적으로 사이퍼즈에 원캐가 유행하는 것은 프리스타일 풋볼이라는 게임에서 공격수가 인기 많고
수비수가 인기가 적은 것과 비슷하다고 본다. 뭐 근캐로 가서 극공 간다 그러면 할말 없다.
하지만 대다수의 근캐들은 궂은일 도맡아하면서 하는거라는점 이해해주시면 좋겠다.

2.트루퍼 버프때 나가서 싸우는 것.
압도적으로 밀고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상대방에게 버프가 주어 졌을 떄 왜 타워나 기지를 끼고 싸우지
않고 나가서 코인셔틀로 승화되어 주는지 이해를 할 수 가 없다. 타워나 기지안에서라면 방어력과 체력회복 버프가 있는걸 설마 몰라서 그럴까 아니면 알면서도 아무 생각없이 나가서 싸우는 걸까.
더불어 기지안에서 기방을 하는 경우라면 수호자의 존재도 있는건데 조금이나마 유리한 상항에서 혹은
덜 불리한 상황에서 한타를 하고 싶은데 상대가 버프가 있든 말든 밖에서 한타를 하는 것을 이해를 못하겠다. 이 경우 도우러 가기도 안 도우러 가기도 참 애매한데 같이 좀 기방하면서 싸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경우 버프니까 안에서 싸워요. 말을 해도 "난 그말 참 싫어하는데" 이러는 경우를 참 많이봤다
................
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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