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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사간집.. 100%실화..
게시물ID : panic_80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wha..
추천 : 2
조회수 : 22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6 10:53:17
꽤 오래된일이지만 갑자기생각나서 올려요..
당시 초등학교 6학년정도였네요
어머니가 집값도싸고 집도 크다고해서 맘에 들어하셨는데 
생각보다 주방도 되게 넒고 방도 3개였습니다
문제는 이사한지 하루만에 일이터졌어요.
어머니는 짐정리하시고 피곤하셔서 주무시고계시고 저는 
그땐 어리고 호기심도많아서 인터폰으로 문앞이 보이는게 신기해서
한시간?정도 누가오나 보고있엇는데 계단까지 보였었거든요.
계속보다보니 갑자기 화면이 조금 흐려지면서 2층쪽 계단에서 뭔가가 
사람형태로 거의 희미하게 보이는거에요 거의 프레데터수준 보신분은알거에요 희미하게보이는거..
그거보고 놀라서 어머니 옆으로 가서 같이 자려고했는데
또.. 어머니가 갑자기 악몽꾸시는건지 끅끅 하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저의 이름을 부르시면서
"oo아!! 엄마좀 깨워줘!!" 이렇게 크게말씀하시는겁니다..
그래서 뭐지..? 하고 놀라서 깨웠는데 
하시는말이 
왜깨웟어?
라는겁니다.. 어이가없어서.. 뭐지? 하고 다시 같이잠들었습니다.
그이후로 학교에서 달리기를하는데 월래 천식같은거는 없엇는데
달리기가 끝나고나서 쓰러질정도로 어지럽고 숨도 못쉬겠고..
화장실가서 변기있는곳에 들어가서 몇분 쓰러졋던게 생각나네요
그이후로 이사를갔지만 어찌된게 옛날기억이라그런지 왜 이사를 다시 딴곳으로 갓는지 기억이안나네요..
터가안좋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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