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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대화중
게시물ID : freeboard_801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너스
추천 : 0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4 16:30:35
아침에 밥먹으면서

티비를 보고있었어요

여기저기 채널을 돌리는데

성시경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어 성시경이다 ! 라고 했죠"

그런데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성식이가 니 아는사람이니? "

저는 무슨뜻인지 몰랐습니다.

"뭐라고? 성식이가 누군대?"

라고 말했고

엄마는

"성식이 형 이라며"

라고 라시는 겁니다.

그 말을 듣는순간
저는 밥을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웃겨서 ㅋㅋ

"엄마 성식이 형이 아니고 이름이 성!시!경! 이야"

라고 말하니

엄마도 깔깔깔~|~~

아침부터 한바탕 웃었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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