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짓지 마세요
'미래에 몇년후에 한정된 선수 나눠먹어서 질 떨어질 가능성 있다.'
로 봐야죠 ?
'이렇게 될것이니 질이 떨어진게 맞다.'
가 아니죠
물론 신인이나 국내 한정된 선수 있어요.
근데 지금 nc 자원들
쓰레기짓하고 선수생명 끝났다가 nc에 뛰는 조건으로 새로 온 노장투수. 대주자만 하던 선수. 야구 관뒀다가 돌아온 선수. 데뷔 9년차 2군 선수. 방출위기 신인들 등...
이런선수가 주력 아닙니까?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저런선수들 발굴해서 재기시킬지
9구단이되어 나눠먹을지 타임머신 타고 보고온거 아니잖아요.
이후에도 한정된 자원 외 선수들 데려와서 이만큼 기량 보여주면 선수 나눠먹어서 질이 떨어진게 맞다라고 할 수 있나요? 그럴 가능성이 있다. 정도로 끝나야죠.
더불어 이게 뭔 nc 탓인가요 kbo 탓이지.
요 몇년 프로야구 팬 많이 늘었죠. 질적이든 양적이든 팽창을 kbo가 바란겁니다. 근데 우리나라 상황에 뭔수로 질적팽창을 이룹니까.
질 저하를 우려하는 kbo가 nc에 이어 연속적으로 kt를 허용하겠습니까? 뭔 2군 팀도 아니고 1군팀을요. 팀은 짝수로 늘어야한다? 작년 올해 보면 쉬는팀이 나와도 9구단으로 끼워 맞출 수 있습니다.
kbo는 더 많은 팀을 원했다고 보여지는데요. 거기에 평소 야구 관심 많던 김택진이 의사를 밝힌거죠.
kbo 행보 보면 nc가 아니어도 어차피 양적팽창이 이뤄질 상황이라고 보는데 어떠신지요.
결론은 떨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 안그랬고 미래도 안그럴 수 있다. 이리 나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