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너로정했다! 소고기 육포 만들기.
게시물ID : cook_93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자뜨는별
추천 : 5
조회수 : 338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5/15 21:39:07
친 서민적인 치느님과는 달리 가난한 자취생에겐 한우는 언감생심.!
 
 
치멘....
 
 
오늘의 재료는 멀리 바다 건너온 호주산 목심입니다.
 
두깨는 대략 5mm정도 입니다.
 
 
2014-05-15 20.53.40.jpg
 

핏물을 많이 머금고 있을 경우 자칫 누린내가 날 수 있기에 잠깐 찬물에서 핏물을 빼주었습니다.
 
너무 오래 담궈두면 맛성분까지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시고요 싱싱한 한우를 이용할 경우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주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2014-05-15 20.56.47.jpg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여기서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만들어 주는데 보통 간장 마늘 대파 꿀 후추 정종 생강 참기름등을
 
이용해 양념장을 만들어 붓으로 발라 줍니다. 저는 매콤한 것을 좋아하다보니 청양고추등을 넣기도 합니다.
 
양념장 만들기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돼지갈비 양념 한병 사셔서 살짝 물섞어서 쓰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건강을 위해 양념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2014-05-15 21.15.26.jpg
 
 
저는 식품건조기를 사용 했습니다만 식품건조기가 없을 경우 통풍이 잘되는 채반등에 널어두시고
 
서늘하고 바람이 잘드는 곳에 하루에 한번정도 뒤집어가며 말려주시면 되고 식품건조기를 이용하실 경우
 
메뉴얼의 온도와 시간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저는 70도에서 10시간 코스로 말리고 있고 완성된 육포는 냉동실에 보관을 하다가 사랑이가 보챌때 하나씩 꺼내주려 합니다.
 
 
2014-05-04 18.13.17.jpg
 
 
 

반려견  간식육포만들기 끄읏~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