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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국군이 낙동강까지 밀렸던 이유
게시물ID : military_80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서웰즐리
추천 : 12
조회수 : 691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7/09/03 17:08:11
국군:총병력 10만, 육군 9만4천(8개사단 22개연대), 전차 0대, 전투기 0대, 훈련기 10대
인민군:총병력 20만, 육군 18만2천(10개사단 30개연대), 전차 242대, 전투기 170대

이런 상황에서 소련은 북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반대로 미국은 미군을 철수시키면서 한반도 내에 있던 일본군 전차까지도 모두 폐기해버렸고 1950년 1월에는 애치슨 라인에서 남한과 대만을 제외해버렸죠. 이렇게 절대적인 열세의 상황에서 오히려 이쪽에서 기습을 해도 모자랄판에 기습까지 당해버렸으니 안밀리고 어떻게 버틸까요?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국군은 이가 없을때 잇몸으로라도 버텨내며 기적적으로 UN군이 올때까지 버텨냈습니다. 특히 춘천-홍천 전투에서 6사단 7연대의 맹활약이 전황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생각해 봅시다.
한국남자들이 못싸워서 낙동강까지 밀렸던 것을 갓양남들이 와서 압록강까지 밀어냈다는 페미니스트들의 망상과는 달리 우리를 소련과 북한의 입 속에다 내다버린 것은 페미니스트들이 열광해대는 양남들이고 그 상황에서 전차에다 맨몸으로 돌격해 가며 필사적으로 시간을 지연시킨 것은 우리 한국 남성들입니다.

밑의 글처럼 저런 소리가 나오면 이 사실을 말해주면서 그녀들의 무식함을 조롱해주면 됩니다. 페미니즘은 지능의 문제요 의학의 문제라는 진리는 이번에도 여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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