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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오유하는 사람의 노래인증
게시물ID : humordata_801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랑은슬프
추천 : 16
조회수 : 113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6/04 18:04:30
이걸 본 처음의 내 반응 "헐" 그리고 "오유인들 무서워..." 나의 선택권 1)인증한다, 2)쌩깐다, 3)사과한다 인증하자니 '하란다고 하냐?', 쌩까자니 양심 한구석이 으으, 사과는 어떤식으로? --------------------------------------------------------------------------------------------------- 오유인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노래인증과 게이의 선택권을 주신다면, 저는 게이를 선택하겠습니다 --------------------------------------------------------------------------------------------------- 안돼....재미가 없어....쌩까자....그냥 쌩까...어차피 아무도 몰라... 그러나, 대통령과 국회의원들, 신나게 고객을 터는 기업가 등 거짓과 비겁한 인간들이 득세하는 세상에 나마저 그러면 안된다는 저 깊은 양심 한구석에의 작은 반항... 그래, 까짓거 노래방 가서 녹음하면 되는걸. 한강 가서 청소하는 분들도 있는데.... 노래방 가자! 근데, 같이 갈 친구가 없어...친구들이 바빠...혼자 가긴 싫어... '오늘은 이렇게 나 혼자 왔어요' 실연당하지도 않았는데...연애 해본적이 언제더라? 기억 안나... 마침 친구로부터 연락 옴, 콜! 술 한잔 하고 노래방 감 그리고 "여전히 아름다운지" 부름 1절 녹화했는데 손가락으로 밀어서 잠금해제 하는 바람에 날라감, 제기랄... 그래서 2절부터 시작임, 영상은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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