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팬들 은근 많은거 같은데 도발한번 해볼까요..

"한화에서 김태균은 고사하고 이범호를 잡을까?"

저는 김태균은 99.999% 못잡고 이범호는 50%정도로 못잡을듯 합니다.
이유는 김태균의 몸값 ..김동주와 견주어 보건데 
4~5년 50억 이상은 할텐데 한화가 그런 돈이 있냐..
단연코 없씀.. 한화 요즘 주가 바닥치고..
그동안 재활용 공장으로 취급 받는 이유가 은근히 돈 안쓰기로 유명함..
그나마 팀에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태균과 이범호를 동시에 잡기엔 무리
상대적으로 비싸고 외국으로 나갈꺼 같은 김태균은 자연스럽게 포기..

이범호..잡을까..우선은 한화에선 이범호가 흡족할 정도로는 안부를듯함..
우선 김태균에 비해 외국에서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고 
국내에서 이범호를 원하는 팀은 있으니 그리 많지 않음..
우선 엘쥐기아는 3루수 정성훈과 김상훈 앞으로 몇년은 끄떡없슴..
삼성SK는 박석민,최정 나름 앞으로 대성할 놈들이라..
히어로즈 돈이 없어서 패스
남은건 두산 롯데인데 김동주가 일본 가면 이범호 가 대안이 되는거고..
또 못가게 되면 자리가 없고..
롯데는 이대호를 1루로 옮기고 이범호를 영입하는건데..
원래 원조 짠물구단 이 비싼값에는 안사올테고..
결국 국내에선 떨이에 가져갈라는 롯데와 
김동주의 거취에 따라 움직이는 두산 둘밖에 안남는 상황이므로 
한화가 배짱으로 나올 가능성이 큼..

꽃범호에 거취 이번 겨울 시장에 재미난 기사거리 많이 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