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내고 애인이랑 만나서 놀다가 휴대폰을.....솔직히 뒤져봤죠 근데 떡하니 자기 집앞으로 오겠냐느니 길은 아냐느니 다른 이성과 카톡 내용이 딱....자기도 흔들린다느니 어쩐다느니.....하....
진짜 어이가없었는데 제가 이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이사람 울고불고 하길래 그냥 용서해줬습니다 근데 요새 자기도 힘든일 있다고 일 때문에 바쁘다고 연락 안되고 일끝나면 힘들다고 다른사람이랑 술마신다 혼자 생각한다 연락 안되고....어떻게 하죠..아 술마시고 아이패드로 글쓰려니까 힘드네욬ㅋㅋㅋ 하...저 정말 지금 너무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