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년째 긴생머리를 고수하고있습니다.
한때 특히 유학생 시절에 뮬란같이 쌔까맣고 탐스러운 머릿칼로 그나마 신비감을 조성했었지만
ㅂㅂ역 ㅌㄴㅇㄱㅇ에서 매직을하고 머리가 다 탄 이후로 염색 등등을 하면서 엄청난 손상모가 되고
그 이후 손상된 끝을 계속 잘라야하면서 머리길이가 몇년째 계속 가슴언저리만을 맴돌고 있는 슬픈 영혼이죠 ㅠㅠ
머리상태는 그냥 샴푸만하고 말리면 샴푸하고 난후 그리고 말릴때에도 손으로 빗기어려울정도로 많이 엉키고
다 마른 후에도 만지면 그나마 부슬부슬 부드러운데 가끔 끝자락에서 손가락이 걸려 아얏!!!하면서 머리가뽑히는 지경.
그리고 겉으로보기에는 머리끝부분이 차분하지않고 부스스한 그런 손상모입니다 ㅠㅠ
그나마 트리트먼트를 해주고 컨디셔너를 해줘야
부슬부슬에서 보들보들 언저리정도.........안하면 헬..
한때 머릿결 좋았던때를 회상하며
지금 뿌리염색안한지 이년가까이되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제투톤ㅋㅋㅋㅋ
아예 검은머리가 길게자랄때까지 기다리자 그리고 이 개털갈색머리들을 잘라내자 이런 심정이규요.
서론이 길어졌네요 ㅠㅠ
머리에얽힌 한과... 탐스런 머릿결을 향한 욕망이 크다보니....
또 긴머리는 관리안하면 부스스하고 핵별로잖아요...
지금까지는 그냥 대충 A리따움이나 올리브0 등등
에서 파는 1+1 이나 오십퍼할인 트리트먼트만 썼는데
뷰게에서 처음 ipp ppt???? 같은걸 알게되었고
얼마전에는 추천글이올라와서
통장잔고가 텅텅비었지만 그래도 지르게되었습니다.
광고의심도 받으시던데
솔직히 뷰게에서 딱히 메이저브랜드아닌거 광고해봤자 이런생각이었고 좋은제품 널리알리자!!가 뷰게분들의 마인드임을 알고 저 역시도 그런 뷰게인중 한명이기에......
또 밑져야본전이지!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
으로 마스크팩 삼푸 컨디셔너 모두
데미지케어라인으로 지르게되었씁니다
(7처넌더비쌈.......ㅠㅠ쥬륵 그치만 난 데미지가 심각해서)
제가 이렇게 주구장창 제 모발손상정도 등등에 대해 글을쓰는 이유는
딱 한달후!!!! 여러뷴들에게 생생한 후기로
돌아오겠다는것을 약속하기위해서입니다
(사실 귀차니즘에다가 맨날 늦게일어나서 마스크팩도잘못할거같고 맨날 급샤워만하고나갈것같기에 이렇게라도 쇄기를....)
이왕 관리하기로 마음먹었으니!!!
지금까지 설렁설렁하게한건 그만두고
제대로 해보고 저같은 손상모 여러분들에게
정말 효과가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흐아 효과가있었으몀 좋겠네요 ㅠㅠ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