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린 글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30267&page=12&keyfield=subject&keyword=칭찬&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0267&member_kind= 그 일이 있고나서
할아버지 본인이나 가족들한테는 연락도 없었지만
저에게 아주 큰 축복이 내려졌습니다
작년 10월에 지인으로 부터 정말 귀엽고 착하고 참한 여자를....소개 받았습니다
정말 잘난것도 없는 나를...
1남4녀중 막내로 태어난 나를 ....
올해 75세의 노모를 모셔야하는 나를...
모아둔 돈도 하나도 없는 나를...
사랑해 주며 항상 같이 해주는 그녀...
그녀와 만난지 정확히 365일 되는 날 결혼을 합니다...
2011년 10월....
행복하게 살수있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앞에 올린 글의 댓글에 "수달삼순"님 ~ 전 생겼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