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 현 시국을 장악하고 설계를 한 느낌이 펄펄 납니다..
박지원,새누리,청와대 이 3자가 야합한 냄새가 납니다..
박지원은 새누리와 청와대를 정치적심판의 위기에서 구해주고
새누리와 청와대는 내각제개헌으로 몰아가서 박지원에게
총리자리를 내어주는 빅딜을 한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오버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들의 현 정치적 상황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국민의당과 박지원은 이번 대선에서 정권획득의 가능성이 없기때문에
국민의당은 해체될것이고 박지원도 정치생명이 끝날수가 있습니다.
새누리와 청와대는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정권교체가 곧 재앙입니다.
서로 죽지않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탄핵발의를 막고 있는게 비박계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국민의당이 막고 있는것입니다.
어떻게든 탄핵발의만 되면 친박은 몰라도 비박은 참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결시엔 모든 책임이 새누리에 몰릴테니까 말입니다.
지금 우리의 진짜 적은 새누리가 아니고 국민의당입니다..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