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인적재난에 대한 대처는 어째서 나아지질 못하는걸까
대비를 똑바로 안했으면 대처라도 제대로 해야지.
더불어
서해 훼리호 사건 당시 김영삼대통령 9일만에 사과
씨랜드 화재사건 당시 김대중대통령 하루만에 사과
대구지하철참사 당시 노무현대통령 3일만에 사과
2014년 세월호 사건 발생 한달째되는 오늘.
사건발생 16일째에 애도와 위로의 말을 건넸을뿐 현재까지도 대통령 사과 없음.
대통령이 사과한다고 참사가 없던 일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국민 대표라는 대통령이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과 남은 가족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참 씁쓸하고 마음 아파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