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좀 오래돼서 내용이 틀릴수도있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에요.
그 내용이 대충..
역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있는데 아버지가 하는 일이 매번 기차가 올떄마다 무슨 스위치 같은걸 내려서 기차가 가는 길을 열어 주는 그런일을 해요.
그런데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데려와서 일을하다 잠시 한눈파는사이 아들이 장난치다 실수로 그 장치(?) 에 걸리는 뭐 그런곳에 빠지게돼요.
(그 장치를 내리게되면 아들이 죽게되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그때 기차가 오고 아버지는 아들과 기차에 타고있는 무수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고민에 빠지다가 결국 기계를 작동시키면서 오열하고 끝나는
대충 그런식의 내용인데 재목이 기억이 나질않내요.
아시는분은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