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한정 "靑, 마약성 의약품 1천110정 구매해 836정 소비"
게시물ID : sisa_801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맘마냥
추천 : 20
조회수 : 762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12/01 00:18:44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30일 청와대가 지난 
2013년 마약류 지정 의약품을 1천여정 구매한 뒤 
대부분 소비했다고 밝혔다.  '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김 의원이 이날 대통령경호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 2013년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자낙스 600정과 스틸녹스 210정, 
할시온 300정 등 총 1천110정의 마약류 지정 
의약품을 사들여 현재까지 836정을 소비했다.  

자낙스는 최순실씨가 차움의원에서 처방받았던 
약물로 공황장애나 불안장애를 치료할 목적으로 
사용되며 약물 의존성이 높아질 수 있어 마약류로 
지정된 의약품이라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  

또 스틸녹스는 방송인 에이미가 과다복용혐의로 
처벌받았던 약물로 주성분은 '제2의 프로포폴' 
불리는 졸피뎀이다.

 할시온은 장기복용 시 환각증세 
등 심각한 부작용으로 영국 등 해외에서는 
사용이 금지됐고 국내에서도 10일 이상 장기복용이 
금지된 약품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

 김 의원은 "청와대가 비타민 주사와 비아그라 등 
의약품을 구매한 것뿐만 아니라 중독성이 강한 
마약류 의약품을 다량으로 구매하고 소비한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들은 의아해하고 있다"며 

처방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이래서 야당 추천인이 왜 예전 마약부 검사출신인지  그 뜻을  알겠네요.  
 
 명확한 향정  처방  했으니 향정 처방내역 샅샅이 조사해서 잡아야죠

낱알 하나도 일반인도 쉽게 못 사는 마약인데...
 
저렇게 대량으로 향정을 사들일수있는거 

보건복지부도 눈 감고 봐줬단 뜻인데..   굴비 엮어서 세트로 

이참에  모조리 부정부패 부역자들  청산합시다.   

 http://v.media.daum.net/v/20161130191150732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