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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장의 부족함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지
게시물ID : ou_2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를바라보다
추천 : 0/13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5/16 09:52:02
그동안 최소한의 규칙으로 최적의 효율을 뽑아내던 오유가
운영팀장이 들어오고 규칙과 세부규정이 늘어날수록 운영헛점이 더 드러나고 있습니다.
공지글의 내용을 요약하면 '규정상 적절한 조치였다?'
규정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많은 것 아실겁니다.
그러나 아직 잘못된 규정에 대한 대책은 없으시죠?
어서 빨리 보완된 규칙을 내놓으시기 바랍니다.
보완책을 내놓지 못하거나 보완의지가 없다면 저는 하야를 외치겠습니다.
그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저는 떠날 의향도 있습니다.
 
10년간 오유를 지켜보면서 별별일을 다 보았지만
그때마다 운영자의 개입이 최소한이 된다는게 큰 특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문화, 그러기에 좌충우돌 잡음이 많지만
그때마다 상처가 아물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작은 사회현상으로써 흥미롭고 흐믓하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운영팀장 체제의 시작을 지켜보면서 리더의 방향제시와 그것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사이트운영이 바뀌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보다 더 나은 방향이 제시되어 할텐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저는 리더의 잘못된 판단을 오래 지켜봐줄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굵직한 실망스런 사례들이 나타날때마다 오유에 대한 애정은 급격하게 식어가네요.
 
리더는 능력과 책임감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없으니만 못한 리더는 필요가 없습니다.
부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규정을 보완하고 잘 처리하시어 신뢰를 얻어내시길 바랍니다.
아니 꼭 그래야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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