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마에스트로도 그렇고
슈에무라 젤라또? 뭐시깽이도 그렇고
질감은 참 마음에 드는데
제가 바르기만 하면 뭉치고 각질부각에
지저분하게 무너져요.. ㅠㅠ 분노의 쳐박행...
무스타입의 매트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그 질감이
진짜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슬프네요..
오늘 인스타 구경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분이 썼던 립 제품이 예뻐서 찾아봤는데
이미 갖고있는 제품이랑 같은거라 슬퍼진게 아닙니다.
후.....
나도 누드핑크 립 보송하게 바르고싶다!!! ㅠㅠㅠ
레드오렌지 틴트에서 벗어나고싶다..!!!!! 으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