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회장이 대체 뭐라고 저리 목숨을 걸고 보좌하나?
라고 보통 사람은 생각할 수 있는데...
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의 약 25% 정도 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박근혜의 위상이란 유병언과 같다....
그들에게
"유병언에 대한 구원파 신도들의 감정이 공감 가시냐?
잘 모르겠다면 당신의 박근혜에 대한 감정을 되새겨보면 알 수 있을것이다"
라고 하면 뭐라고 할지 궁금함.
그런데 이거 비슷한 내용을 다룬 영화가 있슴
지금 영화 '거침없이 쏴라'랑 거의 비슷하게 흘러감. 레드 스테이트는 미국의 보수당 지지주를 가리킴.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사이비 교회와 정부의 총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