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믿고 저렇게 눈에 훤히 보이게 막나가는건가요? 어차피 개헌은 국민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거라서 쉽지 않을꺼 같고 저렇게 욕 처먹으면서까지 탄핵은 뒷전이고 개헌정국으로 가는건 다음 선거때를 생각해도 결코 자기들에게 이로울게 없어보이는데 뭔가 숨겨둔 비장의 한수가 있는건가요?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꺼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ㅀ에게 충성하는건가요? 정치는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ps 어머니께 안마를 해드리다 같이 뉴스를 봤는데 ㅀ에게 '아우 저 미친x' 이러시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는 정치 이야기를 잘 안하거니와 저희 어머니는 박근혜를 찍으셨거든요 ㅠㅠ 그때 아들말 안듣고 ㅀ 찍어서 미안하다고 자꾸 말하시는게 사이다였는데 오늘 뉴스 보다가 또 채 할뻔 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