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결혼하여 잘살것 같지는 않고 참고살면 살아는 지겠지만
당연 수순 결과로 이혼을 하게되면
(왜 당연이라 말하냐면 작성자 결혼하고 시집살이에 궁상맞은 형편에 후회해도 나이가26~27 정도일것이기에 그때도 한창이니까)
문제는
1. 이혼을 한후 갖게되는 배신감들
결혼 뭐 별거아니네 (이상과틀림)
남자놈들 그 사랑 *까라그래~
다신 사랑안해 (외상후 스트레스)
이로인해 세상모든 남자들을 그수준에서 보거나 다 나쁜놈으로 몰려세우고 진정 사랑을경험하지 못한체
피해의식만 가득찰 수 있는경우
2. 이른나이 꽃다운 나이에 이혼녀 꼬리표달아서
다른 멋진 남자들의 접근제한에
좋은남자분이 다가올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줄어들어
진짜 맞는인연을 놓치게되는 경우
이두가지가 안타까운경우입니다
3. 번외로경혼생활 도중도 아직도 젊기에 밖에나가면 아직도 아가씨로 보겠죠
수많은 남자들이 접근중 정말 매너좋고 다정하고 멋진 남자가있어도 다가가지 못하고
다가갈경우 바람으로이어저 결혼생활도 그지같은데 바람핀여자로 오해받고 모든것은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