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석·국기봉 성인방송 출연
쌈장’ 이기석과 ‘살아 있는 히드라’ 국기봉이 지난 27일 인터넷 성인방송의 섹시 IJ들과 야릇한 데이트를 가졌다. 바나나TV에 출연한 이기석과 국기봉은 프로게이머들의 냉정한 승부의 세계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계의 비하인드스토리 등을 은정,남주 IJ들과 함께하며 솔직담백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베일에 싸여 있는 게이머들의 사생활과 그들의 성(性)이야기 등 다소 파격적인 내용까지 모두 고백해 IJ들의 찬사(?)를 받으며 성인방송국 ‘첫 신고식’을 훌륭하게 치렀다. 1시간가량 진행된 이 자리에서는 토크뿐 아니라 옷 벗기기 쿵쿵따,흥겨운 음악에 맞춘 에로댄스 대결을 벌이는 등 다양하고 화끈한 게임도 양념처럼 곁들어져 흥겨운 분위기였다. 쿵쿵따 게임에서 이기석은 숨겨진 의외의 순발력으로 함께 게임을 한 IJ 전원의 옷을 벗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또 국기봉은 유연하게 돌아가는 현란한 허리춤을 선보여 IJ들의 함성을 이끌어내며 현직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의심케 했다. 한편 이기석과 국기봉은 10월에 개최하는 ‘바나나TV배 스타크래프트대회’에서 IJ 한 명씩과 각자 팀을 이뤄 치를 번외경기 때 만약 지게 된다면 모든 시청자들이 보는 가운데 옷을 벗겠다고 말해 기염을 토했다. 이날 출연하지 못한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 역시 “만약 이번 스타크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한 달 동안 남자 IJ로 활동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형철
[email protected] 바바나TV배 스타리그... 미치겠다.........-_-;; 기석아 왜그래...기봉이는 또... 그래도 뭐니 뭐니해도..........기욤 패트리의 마지막 말..... . . . . . . . . . . . . . . “만약 이번 스타크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한 달 동안 남자 IJ로 활동하겠다” IJ해서 비디오라도 찍겠다는거야 뭐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