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에메랄드 캐슬, 박시환 - 발걸음
게시물ID : music_80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의끝에서
추천 : 0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7 22:07:27


*바쁘시면 1분 38초 부터 :)

해 질 무렵 날 끌고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데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가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게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가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너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
박시환씨도 잘부르네요 :D

그래도 전 90년대 감성이 더 좋아요 ㅠㅍ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