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예정인 대국민 담화에서 박근혜의 눈물을 예상해 봅니다. 강경발언 했다가는 박살나고 원칙적 레토릭이나 주저주저 블라블라 했다가는 분노게이지 급상승 시킬 뿐이고...... 남은 카드는 읍소전략! 거기에 통곡 퍼포먼스! 어쩌면 담화문 읽다가 중간에 목 메여서 몇 분동안 가만히 있기 신공도 예상해 볼 수 있겠네요. 당연히 모든 언론은 생중계로 그 장면을 부각 시킬 것이구요! 그걸 발판으로 표심 좀 돌려세우고 선거 끝나고 불벼락 같은 복수가 날아들겠죠?